125121226 2019. 9. 18. 15:56

풀잎 사랑
어제는 그렇게 불러보니 들어보니 참 좋았어요 
붉은 체리 
오늘은 이렇게 보니 참 좋아요 

구수한 가을 냄새가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복잡한 것 
가을 바람에 날려버리고 지금 어디에 서 있는지 둘러봅니다 

좋아하는 페퍼민트 

하늘이시여 오늘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사랑과 감사가 넘치는 삶으로 풍성하게 하소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