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9. 7. 20. 09:59

 

 

삼형제가 아닌데 삼형제 같은 느낌

 

 

오늘은 엄마의 날

 

소중한 엄마의 날

 

세상에서 팔십년의 삶

 

좀 더 가까이 살고 싶은데 너무 멀다

 

이쁜 신발이라고

 

좋아하시니

 

좀 더 좋은 비싼 구두

 

아니어서 죄송하다

 

삼형제

 

 

엄마 사랑해요

 

못난이 메주

 

 

 

 

오늘

 

 

비가 내리네요

 

더위를 지워주네요

 

잠시 떨어지는 빗소리에 귀를 세우네요

 

 

 

 

지금은 비가 멈추네요

 

 

태풍

 

 

안전한 하루 살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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