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7. 11. 28. 23:51

 

오늘이 지나고 있어

또 하루살이의 시간이 지나다.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순간들이 흐르고 있어

몸을 뜨겁게 하니 한기는 사라지다.

 

이렇게 또 밤이 지나고 있어

오늘 할 일이 있어 행복합니다.

 

최선을 다하는 마음으로 살아요.

 

수묵화 느낌 좋아요.

얼굴 그리는 순간 행복해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