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햇빛찰칵

사랑하고 싶다.

125121226 2017. 11. 12. 07:33

 

 

 

 

진하지 않아도

가을이 느껴지는

소박한 모습이 좋아요.

 

폐타이어 화분 안에서 살아도

진한 가을의 사랑이 느껴지는

순수한 모습이 좋아요.

 

 

모두의 가을은 누구나 느낄 수 있는 사랑이다.

사랑하고 싶다.

 

작은산토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