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7. 5. 26. 07:13

 

 

하얀 요구르트가 노란 유자청을 만나다.

 

겨울에 맛보다 남은 유자차

오늘 만나다.

 

요구르트를 즐겨 맛보는 산토끼

유자를 만나니 맛있는 맛이다.

 

통하는 순간

생각이 나도

만날 수 없다.

보고 픈 얼굴이 있다는 게 좋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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