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금붕어들

늘 어깨를 기대고 잠자는 산토끼 금붕어

125121226 2017. 2. 2. 07:28

 

 

 

 

 

 

 

새해가 양력도 음력도 모두 시작하다.

 

산토끼 금붕어도 맑은 물속에서 만나니

차갑지만 투명하니 속이 시원하다.

 

늘 어깨를 기대고 잠자는 산토끼 금붕어

 

스마트 폰으로 찰칵하다.

 

탁한 세상보다 훤한 세상

눈으로 보기 좋은 게 기분도 좋다.

 

부지런히 어항 청소하는 산토끼

역시 맑은 어항은 마음도 맑게 하다.

 

내일 일은 난 몰라요

오늘 일도 난 몰라요

순간마다 최선되게 살아요

 

이 순간 살아 있어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