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산토끼 2017. 1. 28. 06:00

 

 

 

 

 

 

 

 

 

 

음력 12월 30일

하루의 빛

음력으로 한 해가 저물다.

 

선물 준비하는 중 찰칵

저녁하늘을 보다 지는 해를 찰칵

 

이 순간 하늘 빛은 참 부드럽다.

맑은 하늘이 더 그렇게 하다.

 

순간의 찰칵은 산토끼의 행복이다.

 

순간의 선택도 늘 준비된 것이라

감사하는 마음으로 음력 새해를 맞을 수 있어 행복합니다.

 

새벽 일찍 깨어나 목욕하고 화장하고

기분 좋은 순간에 남깁니다.

 

새해가 밝으면 또 찰칵하리라

 

양력의 새해보다 음력의 새해가 더 좋아요.

 

맛있는 떡국도 준비하면서 오늘을 시작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아서 행복한 사람으로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