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2017. 1. 24. 00:51

 

 

 

 

 

 

 

 

 

 

 

 

 

 

 

 

 

 

 

 

오늘도 춥다.

영하권에서 놀다.

꽁꽁 얼어버린 세상

고봉

밥그릇에 밥이 고봉으로 담다.

 

엄마는 늘 밥그릇 가득 밥을 담다.

큰 그릇인데 늘 밥을 가득 담다.

 

 

하얀 눈을 보니 어린아이가 되다.

엄마의 밥상이 그냥 생각 나다.

 

 

늦은 밤도 영하권이라 춥다.

따뜻한 이불이 있어 따뜻한 꿈나라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