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얼굴표정

우리 다 같이 맛있게 살아요.

125121226 2016. 11. 8. 09:44

 

 

오늘이 시작이야

오늘은 어떤 하루가 될까?

 

밤비가 목욕 시켜주니 개운한 듯

세상의 묵은 때가 벗겨질까?

아마도 밤비가 내리는 순간은 씻는 것이라

오늘 아침 세수하지 않아도 깔끔할 거야

 

 

산토끼는 어제 얼갈이배추 두 단을 사다.

오늘 아침 김치 담다.

 

우리 다 같이 맛있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