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6. 11. 8. 01:10

 

 

버섯이 폭신하다.

향이 좋다.

 

지금은 밤비다.

 

수제비 맛보고 싶어서

버섯을 듬뿍 넣다.

 

 

산토끼는 먹고 싶은 것으로 뚝딱 요리하다.

할 수 있을 때 하는 게 좋다.

맛보고 싶은 게 있다는 게 좋다.

 

오늘도 맛있게 요리하자.

 

감사합니다.

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