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금붕어들

하루살이의 모습도 유리처럼 늘 투명하게 살고 싶다.

125121226 2016. 9. 11. 08:46

 

 

 

 

 

 

 

 

 

 

 

 

 

 

 

산토끼 아기 금붕어야

구월이라 오늘 또 깨끗한 물맛에 행복하여라

 

혼자가 아니라서 좋구나

유리 어항 속이 좋구나

 

오늘 하루

일찍 시작한 하루

감사하다.

 

투명한 유리를 통해 자유로운 모습이 보기 좋다.

 

하루살이의 모습도 늘 투명하게 살고 싶다.

 

오늘 하루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 산토끼 125121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