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125 2016. 9. 9. 12:55

 

동그라미 두 개

 

어두운데 환하다.

 

검은 하늘에 하얀 별처럼 

 

순간을 지켜보는 두 눈이다.

 

 

 

 

오늘 하루도 안전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