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햇빛찰칵
구월아 반갑다.
125산토끼
2016. 9. 2. 08:06
하늘에 하얀 구름이 가득한 하루
구름 뒤로 파란하늘이 보여 찰칵
길가에 피어 있는 작은 꽃들도 구월을 볼까?
팔월이 떠나는 순간이 참 요란하다.
이별의 슬픔일까?
만남의 설렘일까?
오늘이 구월이라 가을이 아닌 듯
찬 공기가 가득하니 초겨울인 듯
아침바람
낮바람
저녁바람
다르다.
지구에서 사는 동안
건강하게 살아요.
행복하게 살아요.
감사합니다.
작은산토끼12512126
#동네한바퀴
#가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