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햇빛찰칵

자연이 선물한 꽃다발

125121226美英 2016. 8. 20. 10:01

 

 

 

 

 

 

 

 

꽃다발처럼

 

그대로 담는다.

 

빨간 장미가 없어도

 

코스모스 한 송이만 있어도

 

포인트

 

 

물가에 서성이는 가을 바람소리에

 

춤추다 지친 잠자리 있어 찰칵

 

 

 

오늘 하루가 시작하는 아침을 만나 감사합니다.

늘 고백하는 마음으로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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