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산토끼
2016. 3. 1. 00:32
오늘
시내
걷다.
빨간
파카
오늘
통화
좋다.
기분
좋다.
저녁
하늘
보고
노을
보며
이월
가니
삼월
오다.
꽁꼼
얼음
오늘
보다
이월
말일
춥다.
불빛
있어
좋다.
봄빛
가득
품다.
오늘 꽃을 보면서 삼월을 시작할 수 있어 참 감사합니다.
봄날이 활짝 웃는 얼굴로 반기니 속사람의 마음이 행복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