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5. 7. 18. 05:37

 

마음이야

늘 살아서 함께하는 마음이야

 

산토끼가 순간의 마음을 남기고 싶을 때 그려요.

파란색으로 빨간색으로

 

어제 느낌이야

 

오늘은 또 어떤 느낌일까?

 

색깔로 마음을 그리는게 좋아요.

 

넌 어떤 색깔일까?

 

자기의 색깔을 칠하면서 살아요.

 

가을같은 새벽이야

오늘도 걸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