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햇빛찰칵

산토끼는 바람을 느끼다.

125121226 2015. 7. 6. 15:14

 

 

 

 

 

 

 

 

 

 

 

 

 

 

 

 

 

 

 

 

 

 

 

 

 

 

 

 

 

 

 

 

길 가운데 서다.

무사하길...

아니 때가 되면 발도장에 꽝

그래도 살아 있는 지금은 아침햇살이 좋다고

초록 나뭇잎은 아침햇살에 연두빛이 되다.

연한 듯

부드러운 느낌이야

아침햇빛은 마술사

 

항아리

멋지게 곡선을 그려주는 너의 모습

난초가 되는 꿈을 꾸는지

우아한 곡선이야

멋지다.

항아리가 옆에 있어 더 우아하다.

 

 

홀씨가 되어도 넌 멋진 친구야

노란꽃이 홀씨에게 응원하다.

 

 

 

산토끼는 바람을 느끼다.

 

 

작은산토끼COSMOS

125121226MATH

2015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