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5. 6. 22. 23:50

 

 

연필...

오늘은

다르다.

 

 

 

순간마다 변하는 마음이니까

 

 

 

모니터에 보이는 얼굴

못그려도 이 순간 좋다.

전공은 수학인데

미술은 그냥 좋아

자꾸만 손이 간다.

 

찰칵하는 소리

끄적이는 소리

좋다.

 

 

실수와 허수

오늘도 복소수랑 놀다.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