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121226 2015. 6. 21. 00:30

 

 

 

 

야생화

피아노 소리에 늦은 밤 머물다.

잠자리 들때 즐겨 듣던 소리다.

마음이 평안하다.

피아노...

 

하루가 사라지는 것

지는 해를 보면 어디로 가는지 알까?

 

 

흐르는 음악

마음이 어떤 상태인지

알 수 있다.

지금 처럼

 

보고 싶으면 보고

웃고 싶으면 웃고

울고 싶으면 울고

 

마음이 좋아하는 대로

좋아하는 소리를 듣는다.

그럼

행복하니까

웃어요.

그냥

입가에 미소를 그려요.

 

물을 보면 좋아요.

 

평안한 꿈.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작은산토끼COSMOS125121226MATH.

설봉호수저녁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