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mos/{♣♧}햇빛찰칵

장미향기에 취하는 하루 살아요.

125121226 2015. 5. 26. 10:57

 

 

 

 

 

 

 

 

 

 

 

 

 

 

 

 

 

 

 

 

오월의 마지막 남은 날까지 장미꽃 가시를 만지다.

 

얼마나 아픈지...

얼마나 강한지...

얼마나 슬픈지...

 

 

 

장미향기 가슴속에 품고 산다면 장미향기나는 사람이 될꺼야...

장미향기나는 사람이 좋아요.

 

마음이 좋아하니까...

장미향기에 취하는 하루 살아요.

 

 

 

작은산토끼 125121226MATH.

이천설봉공원 아침산책길에 만난 순간입니다.